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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파파의 라이프 이야기

영종도 맛집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국집 맛집 ( 미니차이나 중국집 )

by 하은아부지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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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요새 정말 날씨가 변덕스러운 거 같아요...

 

아침에 출근길에는 날씨가 쌀쌀하고 점심시간이 지나면

 

따듯해서 반팔 입을 정도로 더운 날씨로 바뀌다가

 

다시 퇴근하고 집에 갈 때는 쌀쌀해지고...

 

감기 잘 걸릴 수밖에 없는 그런 날씨인 거 같습니다..

 

우리 이웃님들은 항상 아픈 곳 없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요즘 영종도에서 핫하다는 중국집에 다녀온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영종도 미니 차이나!!!

 

 

건물 2층에 위치한 미니 차이나라는 중국집입니다...

 

근데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나이 드신 분들은 또는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밖에서 보시면 중국집이 맞나?? 생각이 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엘리베이터 앞에서 부터 중국집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간판들이 있네요...

 

와이프 추천으로 찾아간 곳인데 

 

원래는 등심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극찬을 하였으나

 

전날 탕수육을 먹은 관계로 다른 메뉴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가서 그런지

 

처음에는 저희밖에 손님이 없다가 나중에는 순식간에

 

손님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매장은 정말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매장에서도 여기가 중국집이 맞나???

 

생각이 들정로도 정말 깔끔한 곳이더라고요...

 

저희는 아이까지 총 3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짜장면 곱빼기 1

 

해물 짬뽕 1

 

새우 볶음밥 1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도 마음은 또 등심 탕수육을 먹고 싶더라는....

 

여기는 생수도 주시지만 따듯한 물을 주시는데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배가 고팠는지 물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집의 특징은 주문받으면 바로 음식을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다소 소요시간이 걸리지만 그 정도야 뭐 다들 참으실 수 있을 거예요...

 

처음에 나온 메뉴는 짜장면 곱빼기...

 

아이와 같이 먹을 생각에 짜장면 곱빼기를 시켰는데

 

딸아이가 절반정도는 먹은 거 같네요...

 

나중에는 혼자서 꼭 곱빼기 하나 다 먹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볶음밥 때문에 짬뽕 국물을 주셨는데

 

해물 짬뽕 국물을 먹어보니 서비스 국물은 안 먹게 되더라고요...

 

비주얼 한번 봐보세요... 군침이 그냥.....

 

정말 신선한 해물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고

 

칼칼하니 매콤한 짬뽕국물...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나온 새우 볶음밥...

 

나중에 먹다가 양념이 부족해서 짜장면 다 먹은

 

양념에 밥을 다 넣어서 비벼서 먹었네요...

 

셋이서 정말 전투적으로 먹고 나오니 너무 배가 부르더라고요...

 

계산하기 전 딸아이에게 간식도 챙겨 주시고

 

딸아이도 너무 행복해하고...

 

이 집 정말 매력 있는 집입니다...

 

짜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까지 생각나시는 날이 있으시다면

 

브레이크 타임 잘 피하셔서 꼭 방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지금 포스팅 중이지만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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