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선물 캐치 티니핑 뮤지컬 ( 인천 예술회관 티니 핑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오늘은 저는 월급날입니다...

 

월급날은 원래 기분이 좋아야 하는 날인데...

 

요새 매출이 예전처럼 파이팅 있게 나오지 않아서...

 

하루하루가 힘든 날이네요...

 

지치기도 하고 힘도 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도 한 집안의 가장이니 묵묵히 참고 이겨 내야겠지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앞전 어린이날 선물로 와이프 친구가 뮤지컬 티켓을 구매해줘서

 

뜻밖에 뮤지컬을 보고 온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아이들 계의 BTS 캐치 티니핑

 

어느 순간부터 캐치 티니핑이라는 캐릭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딸아이...

 

이걸 만든 회사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만 조금씩 바꿔서 정말 많은 종류의 캐릭터를 만들고 있고

 

영업 수단이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회사인 거 같습니다...

 

 

5월 7일 인천 예술회관에서 뮤지컬 공연이 있어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대 공연장에서 뮤지컬이 있어서 그런지

 

부모님 손잡고 오는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2시에 공연이었는데 이미 실내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더라고요...

 

정말 대박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구에 좌석배치도를 확인 후 아이와 같이

 

입장을 해봅니다...

 

좌석도 1층으로 구해줘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아참... 이건 주차 팁입니다...

 

공연을 보는 사람들은 시간 상관없이 하루 1500원입니다...

 

제가 얘기드리는 팁은

 

나중에 나올 때 몰리면 너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입장하시면서 미리 사전 정산을 하시는 게 정말 좋은 꿀 팁입니다...

 

사진이 다소 흔들렸지만...

 

너무 앞자리라서 생각보다 많이 놀랬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 2시간은 공연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1시간...

 

한 2시간 정도 하길 바랐는데 그러면서 조금 휴식 시간을 가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끝나서 아쉬웠다는...

 

아이에게는 정말 뜻깊은 어린이날 선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코로나 전에는 와이프와 둘이 아이 맡기고

 

콘서트도 보러 다니고 그랬는데 

 

코로나 이후 공연 한번 못 보러 갔네요...

 

이제 코로나도 풀렸으니 사랑하는 와이프 데리고

 

콘서트도 보러 다니고 뮤지컬도 보러 다니고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항상 낚시 갈 때는 쿨하게 보내주는 와이프니깐

 

항상 와이프도 챙겨야겠지요...??

 

남은 오늘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캐치티니핑아...

 

제발 이름 좀 바꿔서 그만 좀 캐릭터 배출 좀 해라...

 

등골 빠지겠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