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맛집 속초 맛집 닭강정 ( 중앙 닭강정 본점 )

강원도 맛집 속초 맛집 닭강정 ( 중앙 닭강정 본점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오늘만 일하면 또 내일 하루 휴무 이네요...

 

직장인들에게는 휴무 이지만

 

내일은 3.1 절 입니다..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의 국경일이다.

 

양력 3월 1일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시절부터국경일로 지정하여 기념하였던 날로,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임시정부에서는 1920년에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여 국경일 명칭을 ‘독립선언일’이라 칭하였으며, 3월 1일을 ‘대한인이 부활한 성스러운 날(聖日)’로 내무부 포고를 공포하였다.

3·1 독립선언 1주년 기념식은 상해 올림픽대극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후에도 3월 1일은 광복을 열망하는 독립운동가들과 온 민족에게 가장 큰 기념일이자 축제의 날이었으며, 중국, 미주 등의 해외 동포들 또한 3·1절이 되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였다.

광복 이후 미군정 치하에서는 1946년 2월 21일 군정법률 제2호 ‘경축일 공포의 관한 건’을 공포하여 경축일로 지정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제한되었고, 행정명령 13호 ‘3·1절(독립일) 기념축하식 거행에 관한 건’을 통해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축하식을 제한하였다.

정부 수립 이후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지정되었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되어 임시정부로부터의 국경일 전통을 계승하였다.

이날이면 정부에서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인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거행하며, 각 지역에서도 기념식을 비롯하여 1919년 3·1운동 당시 해당 지역의 만세 운동 광경의 재현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시행한다.

또한 가정과 기업 등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하여 이날을 기념한다.

 

간단하게 3.1 절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까봐

 

내용을 기재 했구요..

 

내일은 태극기를 꼭 해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중앙 닭강정 본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시장 내에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전 예약이 가능 한지 전화로 물어봤으나 

 

바로 오는게 아니면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직접 가서 찾으려고 갔습니다...

 

와!!!!!

 

정말 사람이 어마 어마 하게 많더라구요..

 

요새는 금요일 연차 이용하고 가족들끼리 여행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공영주차장에도 정말 사람이 많았고..

 

시장에는 더욱더 많구요...

 

그래도 많은 인파속에 도착 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간판도 겨우 찍었습니다..

강원도는 원래 만석 닭강정이 더 유명 하긴 하지만

 

저희는 중앙 닭강정을 더 선호를 해서요...

 

뼈 닭강정을 항상 즐겨 먹기 때문에 찾아 갔지요...

사진 왼쪽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일 전품목 매진으로 순살 닭강정만 가능 하다는....

 

살짝 멘붕이 왔는데...

 

저는 차 주차 때문에 와이프와 아이만 먼저 보내고

 

나중에 시장을 갔었거든요...

 

와이프에게 전화를 하니

 

뼈있는 콤보 닭강정 한박스 남은거

 

자기가 구매 했다고 합니다...

 

잠깐 우울했다가 급으로 다시 기부니가 좋아졌다는...

 

그렇게 시장을 구경 하고 숙소로 복귀를 했습니다...

 

낮에 수영을 했던 상태라 배가 고파서 바로 오픈 하였습니다...

 

힘들게 구한 중앙 닭강정 콤보 !!!

요새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올랐나 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확실히 예전보다는 양이 많이 줄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들 닭강정에 마실껀 뭐 드시나요???

 

전 강원도 지역 소주를 선택 했습니다..

 

사실 마트 가서 처음 보는 술이라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는...

일반 소주 보단 가격이 쫌 쌥니다...

 

3300원에 구매를 한거 같은데

 

나중에 와서 보니 증류주 라고 적혀 있네요..

 

갑자기 예전에 마셨던 원소주가 생각이 왜 났는지....

 

와이프와 함께 순식간에 먹어 버리다 보니...

어디 갔을까요???

 

이미 제 뱃속에 다 들어가 있겠죠???

 

나중에 인천으로 오면서 한마리 더 포장해올껄 아쉽다 싶어서

 

택배 거래가 가능 하다 하여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순살만 가능하네요;;

 

전 뼈 있는 닭강정이 더 좋은데 말이지요...

 

나중에는 저녁에 한마리 먹고

 

다음날 올라 올때 한마리 더 포장을 꼭 해와야 겠어요...

 

호불호가 있겠지만

 

만석 닭강정 좋아하시는 분이여도

 

중앙 닭강정도 한번 드셔보세요~~

 

전 만석에서 중앙으로 옮겨 탄지 오래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