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번가 crocs 와이프 선물 ( 크록스 선물 )

11 번가 crocs 와이프 선물 ( 크록스 선물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벌써 오늘이 한주를 마감 하는 금요일 이네요...

 

저도 오늘 끝나고 회사에서 회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술자리를 갖게 되는 날이네요...

 

그래도 적당히 마셔야 겠지요???

 

오늘은 와이프가 저에게 사준 선물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크록스 CROCS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정말 많이 신고 다니는 신발이지요...

 

사실 저는 크록스 신발 하나로 거의 1년 내내 신고 다닙니다..

 

겨울엔 겨울용 봄 여름 가을에도 항상 크록스...

 

한번 신다 보니 1년 내내 계속 신고 다니는거 같아서...

 

앞전에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하도 많이 신고 다니다 보니 상태가 많이

 

않좋아 졌더라구요....

 

퇴근후 집에 가니 택배 박스가 와 있습니다...

 

제가 따로 택배 시킨게 없는데 제 앞으로 와서

 

이거 뭐가 온거지???

 

싶어서 일단 바로 뜯어 봤습니다..

헉!!!

 

생각지도 못한 크록스가 와 있습니다...

 

바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평상시에도 거의 매일 신고 다니고

 

낚시 다닐때도 신고 다니니 일부러 색상 어두운걸로 샀는데 괜찮아??

 

물어 보더라구요...

 

말해 뭐해 입니까...

 

바로 기분이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바로 뜯어 봤습니다...

그전에 신었던건 

 

크록스 올터레인

 

초창기에 신었던건 

 

크록스 크록밴드

 

이번에 선물 받은건

 

크록스 바야밴드

 

근데 역시 크록스는 정말 가볍습니다...

 

사실 올터레인은 살짝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크록스 바야밴드는

 

정말 안신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만큼 정말 가볍더라구요...

 

너무 가볍고 좋아서 

 

와이프에게 너무 고맙다고 몇번을 얘기를 했답니다...

 

비쌀텐데 어디서 구매 했냐고 물어보니

 

11 번가에서 특가로 나와서 선물 한거라고 하네요...

 

11 번가 쿠폰 적용 하고 할인 받으니 엄청 싸게 샀다고 해서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나의 발이 되어줄 크록스야~~

 

잘 지내 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