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대게 중앙 시장 맛집 ( 최씨네찐찐 대게수산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이번주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월 마감 하고 하루 쉬고
다시 이틀 일하니 또 주말이 다가 옵니다...
요새 낚시를 안가다 보니
주말에는 가족과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낚시라도 안갈때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행복하니깐요~~
오늘의 포스팅은 앞전에 강원도 놀러 갔을때
찾아낸 새로운 맛집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최씨네 찐찐대게 수산 !!!
지금 생각 해보니 제가 참 많이 이기적 이였네요...
사실 전 대게를 않좋아 합니다..
돈주고 왜 사먹을까???
제 입맛에는 별루라 돈주고 사먹은적이 없거든요...
근데 제 와이프는 정말 대게를 좋아 합니다...
매번 제 생각만 하고 제가 좋아 하는 음식만 찾아 먹으러 다니다가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간거라
이번엔 와이프가 좋아하는 대게를 사주기 위해 찾아 갔습니다...
여기가 보니 대게 수산이 메인 인거 같고
옆에서 커피도 같이 판매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여기 건너편에 예전 TV에서도 나온곳이 있던데
거기는 사람이 한 60명 정도 줄이 서 있어서...
이날 중앙시장에 사람이 정말 많았거든요...
일단 대게 부터 먼저 선택을 했습니다..
전 돈주고 안사먹는 음식이다 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있는걸 첨 느꼈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왕 사준다고 데리고 왔는데 시원하게 사줘야지요...
그렇게 대게를 고르고
2천원 추가를 하면 볶음밥 바로 만들어 준다 하셔서
볶음밥까지 추가..
그렇게 구매후 드디어 숙소에 도착...
배가 고파서 와이프는 대게 셋팅을
전 닭강정 셋팅을...
원래는 엄청 푸짐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왠지 쫌 빈약해 보이네요 ㅎㅎ
제가 뺏어 먹은거 아닙니다..
드디어 먹기 시작...
와이프가 생각보다 너무 잘 먹으니
사준 제 기분도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전 맛이라도 볼겸
게딱지에 볶아놓은 볶음밥...
오호~~
생각보다 맛있네요...
거의 제가 다 먹어 버렸다는...
다 먹고 뒤집어 보니
색상이 참 고운 게 였군요....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전국 택배도 가능 하다고 하니
나중에 와이프가 먹고 싶을때 택배로 시켜 줘야 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미리 미리 잘 보여야
나중에 낚시 갈때 편안하게 갈수 있으니깐요...
이웃님들!!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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