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은파파의 라이프 이야기

인천 맛집 양꼬치 & 깐풍기 설원 술 ( 마약양꼬치 간석역점 )

by 하은아부지 2023. 6. 8.
728x170

인천 맛집 양꼬치 & 깐풍기 설원 술 ( 마약양꼬치 간석역점 )

 

정말 일주일 이란 시간은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요..

 

힘든 헬요일이 지나니 어느덧 벌써 목요일이네요...

 

내일 저녁에는 퇴근하고 바로 와이프와 아이를 데리고

 

경주 여행을 다녀 올까 합니다..

 

1년에 한번씩 석굴암을 보고 옵니다..

 

보고 오면 왠지 모르게 1년 동안 무탈하게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원래 설날 지나고 다녀올까 하다가 시간이 안돼서 이번주에 가보려고 합니다..

 

자...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얼마전 술에서 꽃향이 난다는 설원 술을 마신 거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마약 양꼬치 !!!

 

 

이 집에서 설원이라는 술을 판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한번 소개해드렸던 거 같은데... 오늘은 양꼬치 보단

 

술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양갈비를 먼저 3인분 시키고 

 

드디어 기다리던 설원 술을 시켰습니다...

 

예전 코미디언 최병서 님이 광고 모델이었군요...

 

얼굴 보니 어렸을 적 TV에서 봤던 게 생각이 납니다...

 

양갈비가 구워지면서 한잔... 한잔 먹다 보니 입안에 꽃향이 가득하더라고요...

 

추가로 시킨 깐풍기...

 

가격도 만원이라 착하고 맛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순식간에 없어진 설원 한병...

 

바로 한병 추가해버렸지요...

 

가격은 한 병에 15,000원에 판매를 하는데 다음날 숙취는 소주 보단

 

훨씬 깔끔한 거 같더라고요...

 

추가로 시킨 가지 튀김...

 

가지 탕수육 튀김인 줄 알았는데 그냥 가지 튀김을 시켜버렸다는...

 

물론 제가 그런 건 아닙니다~~

 

결국 셋이서 한 병씩 먹은 꼴이네요...

 

총 3병을 클리어했으니 말이죠...

 

처음 시키기 전에는 고량주라 살짝 부담도 있긴 했지만

 

첫 잔을 마실 때 입안에 퍼지는 꽃향이 은근 매력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한병 한병 결국 3병...

 

알코올도수 30도

 

과일향인 거 같기도 하고 꽃향 같기도 하지만

 

기름진 중국음식에 먹기에는 정말 제격인 거 같습니다...

 

나중에 양꼬치 드시러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설원고량주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