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삼겹살 닭 갈비 돼지 갈비 등갈비 맛집 ( 명륜 진사 갈비 )

안녕하세요 하은 파더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출근 후 뭘 포스팅을 해볼까???

 

한참 동안 고민을 쫌 했네요...

 

사실 슬슬 요새 포스팅 올리는 게 귀차니즘이 온 거 같아요...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매일 포스팅을 해야 하는 게 맞는데

 

그래서 할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해야 하니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

 

오늘의 포스팅은 영종도에 새로운 고깃집 맛집이 등장을 하게 되어서

 

찾아간 곳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명륜 진사 갈비 영종도 운서 운남점!!!

 

원래는 낮에 손님 한가한 시간에 갈까 하다가

 

그래도 저녁에 고기를 구워서 소주 한잔 할 생각에 일부러 저녁에 찾아갔습니다...

 

다들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명륜 진사 갈비...

 

사실 전 새로운 NEW 버전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그전에 생겼을 때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예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버전이라고 해서

 

통 삼겹살, 닭갈비, 등갈비 

 

그리고 명륜의 메인인 돼지갈비 이렇게 있더라고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낮 12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영업시간이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고요...

 

이미 손님은 거의 만석...

 

새로운 버전이라 그런가 정말 손님이 많더라고요...

 

일단 테이블에 착석 후 여기는 불만 넣어 주시고 나머지 모든 건

 

모두 셀프 이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입니다...

 

아이 어른 상관없이 셀프바에서 드실 수 있을 만큼 가져다가 

 

드실수 있으니 편안하게 드시면 됩니다...

 

저희도 가볍게 세팅을 하고 우선 등갈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이 집 등갈비 맛있네 하니깐

 

돼지갈비보다 등갈비가 더 인기 좋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등갈비를 빠르게 먹고 그다음 돼지갈비 바로 먹고

 

돼지갈비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ㅎㅎ

 

그다음 먹게 된 통 삼겹살...

 

요 사진 위에 보면 되지갈비 조금 있긴 하네요...

 

사실 여기 오기 전 친 형에게 통 삼겹살 굽는 방법을 배워서 왔는데

 

소주 좀 마셔서 그런지 다 까먹어 버렸네요 ㅎㅎ

 

그래도 4 덩어리나 너무나 맛있게 먹었네요...

 

고기는 진열대에 직원분들이 수시로 계속 보충해주시기 때문에

 

드실 수만 있다면 정말 맘껏 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닭갈비랑 재료 소진된  돼지 껍질을 못 먹고

 

나온 게 지금 생각해봐도 아쉽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냉면도 시켜서 돼지갈비에다가 같이 싸서

 

먹었는데....

 

이마저도 먹는 거에 정신 팔려서 사진도 못 찍었다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장사 없나 봅니다...ㅎㅎㅎ

 

아침부터 맛집에 대해 포스팅을 하니 너무나도 배가 고프지만...

 

점심까지 잘 참아 봐야겠네요...

 

힘든 월요일이 지나면 한주가 금방 간다는 말이 있듯이

 

벌써 수요일이네요...

 

남은 평일 파이팅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