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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파파의 라이프 이야기

인천 송도 맛집 씨 푸드 뷔페 ( 에비 슈라 송도 )

by 하은아부지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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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은파파 입니다...

 

오늘 낮 이후부터 엄청 날씨가 따듯해진다고 하네요...

 

겨울이 지나고 바로 여름이 오는 건 아닐는지요...

 

인천은 오늘 낮기온 22도까지 올라간다는데...

 

슬슬 옷정리도 한번 하긴 해야겠습니다...

 

겨울옷은 이제 잘 정리해서 넣어주고 

 

봄 여름에 입을 옷을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인 거 같네요...

 

오늘은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인천 송도 맛집 인 씨 푸드 뷔페 다녀온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에 비 슈 라!!!

 

 

사실 저는 해산물 보단 고기 파라

 

고기 뷔페가 저에겐 더 잘 어울리지만

 

와이프가 원하는 곳이었으니 당연히 가야겠지요...

 

그렇게 매장에 입장하였습니다..

 

매장도 깔끔하고 각종 음식의 종류도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하나하나 사진을 다 찍기에는

 

음식 메뉴가 너무 많았다는....

 

씨 푸드 뷔페라고 해서 꼭 초밥 롤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맛보기로 처음엔 아주 간단하게 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게 기본이었지 이 후로는

 

정말 산더미처럼 가지고 와서 마구마구 먹었네요...

 

두 번째부터 가지고 온건 솔직 너무 많은 양을 가지고 와서 먹은 지라

 

창피해서 사진을 안 찍었답니다...

 

거의 이런 느낌으로 폭풍 흡입을 했네요...

 

그렇게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먹다 보니

 

도저히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더라고요...

 

원래 뷔페 오면 돈 낸 만큼 뽕 뽑아야 한다는 말도 많이 있는데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젊었을 때처럼 많이 못 먹네요...

 

그래도 아주 맘껏 야무지게 먹긴 먹었답니다...

 

먹을 거 다 먹었으니 이제 후식을 해야겠지요??

 

근데 막상 후식도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뷔페 간다고 너무 뭘 안 먹고 가서 그런지

 

아님 정말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그런지...

 

원래 헬스장에서 웨이트 후 가벼운 유산소를 하는데

 

요새는 운동하면서 다친 건지 어깨가 아파서

 

어제는 가볍게 러닝으로 50분 정도 달렸는데

 

정말 미친 듯이 땀이 나더라고요...

 

1킬로씩 하루에 계속 늘리는 방향으로 운동 병행 하면서

 

맛난 음식 앞으로도 많이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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