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셀프 세차 주유소 노터치 자동 세차 ( 카드 결제 전용 세차장 )

영종도 셀프 세차 주유소 노터치 자동 세차  ( 카드 결제 전용 세차장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도 주말 동안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아직 여행 후유증이 있어서

 

또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다음에 또 여행갈 생각으로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집에 와서 보니 와이프 차가 너무 더러워서

 

주변에 세차장을 알아 보다가 노터치 셀프 세차장이 있어서

 

다녀온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 주유소는 다른곳은 주유를 해야 주유 할인 적용을 해주는데

 

여기는 주유와 상관없이 세차가 가능 하다고 해서 찾아 가봤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차가 한참동안 줄을 서 있네요...

 

느긋하게 차에 앉아서 주유소 사진을 찍으면서 기다려 봅니다...

따로 여기에도 진공 청소기도 있더라구요...

한번 사용하는데 500원 인데 일반 셀프 세차장 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세차 끝나고 와이프 차도 해주긴 해줘야 겠습니다...

 

기다리다보니 차가 한대씩 한대씩 들어가고...

 

슬슬 이제 제 차례가 다가 오는거 같더라구요...

여기는 주차장 밑에 직원이 따로 상주 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있어서 무조건 카드 결제 전용 입니다..

 

신용 카드 & 체크 카드 다 가능 하니 참고 하시면 될꺼 같아요...

저 앞에 보이는 차만 끝나면 드디어 제 차례 입니다...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살짝 지치기도 하더라구요..

드디어 제차례 입니다..

 

여기는 앞 차가 들어가면 밑으로 내려가서 미리 결제를 해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문이 열리고 나서 결제를 하는게 아니라 결제를 먼저 해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그때 진입을 하시는거에요...

금액은 5,000원

 

노 브러쉬 노 터치 세차 5,000원이면 정말 저렴 한거더라구요..

 

알아보니 기본 다 10,000원 정도...

 

드디어 문이 열리고 입장 해봤습니다...

혼자서 물뿌리고 거품 뿌리고 물기 말려주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더라구요....

 

이용 후기에 대해 이제 적어 볼께요...

 

솔직히 100% 직접 셀프 세차 보다는 깨끗하게 되지는 않아요..

 

근데 지금 처럼 겨울철에 염화칼슘 테러에

 

날씨가 추워서 셀프로 손 세차 엄두가 안난다면

 

정말 필수로 이용 해보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외부 다 세차 된걸 추가로 걸레로 한번 깨끗이 닦아주고

 

실내 청소기 돌리고 청소 해주니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특히나 아이와 같이 타는 차 이다 보니 제가 더 신경 써서 세차를 해준것도 있지만요...

 

나중에 날씨가 추워서 셀프 세차 하기 싫으신분들은

 

주유 하는거와 상관없이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5,000원 이니 

 

한번씩 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