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치킨 맛집 치킨 후라이드 ( 양계장 집 아들 테이크 아웃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예전 이사 오기전에는 교촌치킨 & 노랑통닭 위주로 항상 먹다가
이사를 온 이후에는 와이프가 찾아낸 청년 치킨을 항상 먹었었지요...
근데 이번에 집근처에 새로운 치킨집이 하나 생겨서
기대반 호기심 반 한번 먹어보기로 결정을 하고
전화 주문후 포장으로 찾으러 간다 얘기 드리고
매장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계장 집 아들 !!
사실 운동삼아 슬슬 걸어 갈까 하다가
운동은 이미 헬스장에서 빡시게 하고 온 상태라
차를 타고 갔네요..
집에서 걸어도 5분이면 갈텐데 말이지요..
매장 들어가기전 밖에서 매장 안을 보니
이쁜 튀김옷을 입은 치킨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걸어다니다가 보면 군침 돌아서 살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
아시죠?? 치킨은 언제나 사랑 이니깐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라서 그런지
매장안에도 깔끔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잘 되어 있더라구요...
나중엔 포장 말고 매장 와서 낭만있게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흰 이미 전화로 주문후 찾으러 온거지만
지금 다시 보니 확실히 포장 가격이 저렴 하긴 하네요...
다음엔 닭똥집 튀김도 시켜 먹어 봐야 겠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양아들 후라이드 치킨 1
양아들 양념 치킨 1
이렇게 주문을 한 상태라 잠깐 기다리다보니
바로 포장이 끝났다고 챙겨 주셨습니다..
한손 가득 챙겨서 기다리고 있는 와이프 생각 하면서
집으로 빠르게 갔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어렸을적에
아버지가 월급날 사온 치킨처럼 종이에 포장 되어 있더라구요..
옛 생각이 잠시나마 났습니다..
종이를 찢어 보니 오잉???
정말 어렸을때 먹던 느낌의 치킨 이더라구요....
갓 튀긴 것 처럼 엄청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치킨...
언제나 치킨은 역시 사랑 입니다...
와이프와 처음엔 같이 먹다가 와이프가 배부르다고 그만 먹고
결국 제가 다 미션 클리어 해버렸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양계장 집 아들 치킨 집이 체인점이더라구요...
영종도에서 청년 치킨과 상대 해볼만한 치킨집을 찾은거 같아서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론 한번은 청년 치킨
한번은 양계장 집 아들 치킨을 번갈아 가면서 시켜 먹을꺼 같네요...
슬슬 이제 봄이 오나 봅니다...
우럭들도 슬슬 준비 하고 있을텐데...
저도 슬슬 씨즌 준비를 해야겠네요...
다들 감기 걸리시지 않게 몸 항상 조심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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