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소금 빵 ( 10 원빵 베이커리 )

안녕하세요 하은 파파 입니다...

 

한동안 장마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덥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 다녀온 영종도 맛집 10 원빵 베이커리에 다녀온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처음에 10원빵 사러 가자고 하길래 솔직히 뭔가 했습니다...

 

가는길에 차에서 물어보니 경주에 실질적으로 10 원빵이 유명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도착한 10 원빵...

 

영종도 구읍배터 쪽에 위치 하고 있더라구요...

 

평일이기도 해서 사람 없겠지?? 생각 하고 갔지만 이미 웨이팅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빵 가격이 착한건 아닙니다....

 

4개에 12,000원....... 은근히 비싸네요 ㅎㅎ

 

저희는 소금빵으로 할까?? 아님 10 원빵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소금빵은 다른곳에서도 먹어본적이 있고 

 

10 원빵은 주문즉시 바로 만든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저희는 10 원빵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매장이 너무 깔끔하더라구요...

 

직원 3명에서 근무 하시는데 빵 주문시 바로 바로 만들어 주신 답니다...

 

그렇게 주문한 빵을 받아서 먹고 싶은 생각에 열심히 집으로 달려왔네요...

 

사실 오면서 차에서 이미 와이프랑 아이는 1개씩 먹어버렸다는.....

포장지는 소금빵 위주로 내용이 적혀 있더라구요....

미세하게 보이는 10원..........

 

그런데 차에서 와이프꺼 조금 뺏어먹었던 맛이 아닙니다...

 

빵속에 치즈가 엄청 크게 들어가 있는데....

 

분명 차에서 뺏어 먹을때는 치즈가 쭈욱~~쭈욱~~ 늘어지더니...

 

날씨가 추워서 금방 식어 버렸는지 치즈가 뚝뚝 끈기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사먹으러 갈때는 만들자 마자 바로 먹어야 겠어요...

 

이웃님들도 영종도 오셔서 가실일 있으시면 꼭 사서 드셔 보시고

 

그대신 받자마자 바로 드시길 정말 적극 추천 합니다^^